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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커피, 금값된다”…기후변화에 생산량 ‘폭삭’
출처: 서울경제TV
(요약) 그린피스의 ‘기후위기 식량보고서: 사라지는 것들’에 의하면 커피가 2100년까지 사라지는 8개의 농작물에 포함된다. 1980년부터 2020년까지 40년 간 전세계에서 커피 생산을 많이 하는 나라들이 기후변화로 고온다습해지면서 커피 열매가 제대로 열리지 않아 생산량이 줄고 있고, 그 결과 커피 재배 면적이 절반으로 줄었다. 특히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브라질, 페루, 멕시코, 우간다, 에디오피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한 상위 12개 지역은 기후변화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 국립과학원에 따르면 지표면 온도가 2°C만 더 올라가도 중남미 지역의 커피 생산량은 2050년에 최대 88%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5 Ways To Support Your Company's Commitment To Carbon Neutrality
출처: Forbes
(요약) 다국적기업 허니웰(Honeywell)은 온실가스 감축 기술 5가지를 소개했다. 1)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발전을 통한 항공 여행 탈탄소화, 2) 중공업 부문 탄소포집 기술을 통한 탈탄소화, 3) 저탄소 수소 생태계 구축, 4) 에너지 저장 기술을 통한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 5) 브릿지 연료인 LNG 생산 강화*
*왜 LNG를 브릿지 연료라 부르나?
’브릿지 에너지’ LNG 시대…SK·포스코·GS 3社 전략은?[비즈360]
출처: 헤럴드경제
(요약) LNG는 석탄보다 온실가스 배출이 약 40% 적다. 한국 신용평가에 따르면 발전 시설에서 LNG의 점유율이 2023년 35.9%에서 2030년까지 43%로, 2036년에는 44.2%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탄소 포집 및 저장 (CCUS) 및 수소 혼소 발전 같은 탄소 감축 기술은 LNG 수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Sugarcane-waste construction blocks could 'save 1bn tonnes of CO2'
출처: architecturaltechnology.com
(요약) Sugarcrete는 사탕수수로 만든 초저탄소 건축자재로, 벽돌과 콘크리트와 같은 전통적인 고탄소 재료에 비해 지속 가능하고 경제적인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건축 분야의 탄소 발자국을 15-20%로 줄일 수 있다. Sugarcrete는 콘크리트 블록보다 4-5배 가볍고, 시공 기간을 28일에서 1주일로 단축시키며, 전 세계의 CO2 배출량의 3%, 약 10.8억 톤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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